글로벌 아트페어에서 미술시장 미래 읽기

아트페어 (Art fair)는 화랑(Gallery)과 작가가 한 장소에 모여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말합니다. 작가, 컬렉터, 딜러, 미술관, 매스컴 등 미술계 전반에 걸친 관계자들이 한 곳여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예술 축제인 셈이죠.

글로벌 아트페어에는 미술계 관계자뿐 아니라 금융업계 종사자들도 초고액자산가들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하곤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의 아트페어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의 아트 바젤영국 프리즈는 세계 2대 아트페어로 평가받습니다. 매년 전 세계인의 눈길이 쏠리는 글로벌 아트페어를 살펴볼까요?

프리즈 Frieze

프리즈는 1980년대 당시 영국의 젊은 미술가 그룹 YBAs(Young British Artists)의 첫 전시 ‘Freeze’를 계기로 시작됐어요. YBAs는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이 활동한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프리즈는 런던을 시작으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프리즈가 한국에 들어왔어요. 프리즈는 지난 9월 국내 글로벌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Korea International Art Fair)와 공동개최되며 전 세계 컬렉터들의 이목을 서울로 집중시켰습니다.

프리즈 서울 공식 포스터

아트 바젤 Art Basel

스위스의 바젤에서 시작된 아트 바젤(Art Basel)은 1970년 바젤에서 활동하던 유명 화랑주들이 결성해 만든 아트페어입니다. 패션 잡지 <보그>는 “아트 바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임시 뮤지엄”이라고 극찬하기도 했어요. 매년 전 세계 300여 개 갤러리와 4,0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아트 바젤에 모입니다. 아트 바젤은 스위스의 바젤 뿐 아니라 마이애미와 홍콩, 파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2년 아트 바젤은 Paris+, par Art Basel 라는 이름으로 프랑스 파리에 진출했어요.

바젤, 마이애미 비치, 홍콩, 파리 4개의 아트페어를 안내하는 아트 바젤 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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