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손목시계 브랜드는 어디일까? : 손목위의 우주, 시계 시리즈 (3) 시계의 역사

시계가
시계가 되기까지 (3편)

시계는 재미있는 이야기꾼입니다. 인류의 역사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장신구인 만큼 인류의 중요한 순간에 늘 시계가 있었거든요, 본 고에서는 최초의 손목시계가 탄생하게 된 일화와 함께 조각 투자 플랫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고급 시계 브랜드의 경영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비행사 친구를 위해 탄생한
최초의 손목시계

지난 2004년 100주년 에디션을 출시한 까르띠에의 산토스, 산토스는 최초의 손목시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산토스의 등장을 기점으로 시계의 보편적인 형태가 회중시계에서 손목시계로 변했거든요. 산토스는 시계 스트랩을 부착하기 위한 러그를 처음 도입한 시계이기도 합니다.

산토스는 한 비행사의 이름입니다. 브라질 출신의 비행기 발명가이자 비행사였던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Alberto Santos-Dumont)은 친구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에게 특별한 시계를 주문했습니다. 당시 보편적으로 쓰이던 회중시계는 주머니에서 꺼내서 시간을 확인해야 하는 등 비행 중 쓰기에 번거로웠거든요, 루이 까르띠에는 비행기 조종 중에도 편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손목 시계를 만들고 친구의 이름을 따 ‘산토스 뒤몽(Santos Dumont)’ 으로 불렀어요. 이 손목시계는 10년 뒤 ‘산토스 데 까르띠에(Santos de Cartier)’ 컬렉션으로 발전해 세계적 인기를 누렸습니다.

까르띠에와
바쉐론 콘스탄틴은 한솥밥?

리치몬드 그룹(Richemont Group SA)
리치몬드 그룹(Richemont Group SA)

최초의 손목시계 만든 까르띠에 리치몬드 그룹(Richemont Group SA)의 대표 주자이기도 합니다. 시계 브랜드의 경영 형태에는 그룹형독립형이 있는데, 까르띠에는 리치몬드라는 거대 그룹에 속해 있어요. 리치몬드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력셔리 그룹으로 조각 투자 플랫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쉐론 콘스탄틴을 비롯 던힐, 몽블랑 등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시계 산업을 이끄는 주요 그룹에는 리치몬드뿐만 아니라 스와치 그룹(Swatch Group), LVMH그룹, 워치랜드 그룹(Watchland Group), 모바도 그룹(Movado Group) 등이 있습니다.

롤렉스는
어느 그룹에 속해있나요?

롤렉스는 그룹에 속하지 않고 단독 경영을 이어가고 있어요. 한국로렉스 공시자료에 따르면 단일 그룹으로도 2,500억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한 스와치 그룹의 매출이 3,500억, 리치몬트 그룹의 매출이 1조 1, 800억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단일 브랜드만으로도 굳건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동성과 환금성이 보장된 브랜드인 만큼 조각 투자 플랫폼에서도 롤렉스에 대한 조각 모집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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