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부담은 줄고,
수익은 늘어난 P2P 투자
과거에는 P2P 투자가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이유로 대부업법의 적용을 받았어요. P2P 투자가 대부업으로 분류되면서 투자자는 이자 수익에 대해 높은 세율을 부담해야 했습니다.
최근에는 P2P 투자의 이자소득에 대한 세율이 예금 및 펀드의 이자 소득세율과 같은 수준입니다. 2018년 세법 개정안으로 이자 세율 부담이 절반 가까이 줄었어요. (27.5% → 15.4%)
P2P 투자의 구조
P2P 투자의 구조를 함께 볼까요? 자영업자, 직장인, 시행사 등 다양한 유형의 대출 신청인이 P2P 투자 플랫폼에 대출 신청을 하면, P2P 투자 플랫폼이 채권을 구매할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방식입니다. 대출 신청인에게 돈을 빌려줄 투자자들을 모으는 셈이죠.
연체나 부실, 조기 상환 등의 변수가 없다는 전제하에 투자자는 원금과 함께 예상 수익률에 준하는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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