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 리셀’, 왜 뜨는가?
한정판 스니커즈의 경우 적게는 10~20%, 많게는 20배 이상까지 정가에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되다 보니, 시간과 노력을 적게 쏟고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패션 아이템 및 의류로서의 기능도 하기 때문에 만에 하나 가치가 떨어질 경우에는, 실착(실제로 신는 행위) 할 수 있죠. 스니커즈 리셀은 단순한 ‘신발’의 의미를 넘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유명인과의 콜라보 = 리셀 보증 수표?
2019년 발매된 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콜라보 스니커즈인데요. 이 스니커즈는 발매가 21만 9,000원에서 시작하여 최고가 1,300만 원까지 치솟은 적이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생일인 8월 18일을 기념하여, 단 818 켤레만 제작되어 희소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죠.
스니커즈의 가치는 관련 전문 지식보다는 트렌드에 반응하여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깊은 공부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적은 투자 금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는 점과 시너지가 발생하여 젊은 층인 2030 세대의 열광을 받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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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스니커즈 리셀 시장’의 전망은 어떨까요?
2025년도 7조 원 전망, 스니커즈 리셀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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